비 내리는 날의 포디융합연구소는 한층 더 깊은 울림을 전해드립니다.
재래식 펌프에서 흐르는 물소리는 마중물처럼 조용히 시작되어, 바위 위로 맑게 퍼지며 자연의 숨결을 들려줍니다. 빗방울을 머금은 꽃들은 더욱 선명하게 피어나고, 그 곁을 지키는 항아리와 바위는 오랜 시간의 이야기를 묵묵히 전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그 너머, 지오데식 돔은 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서서 자연과 구조, 감성과 이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나의 배움의 장을 만들어 줍니다.
이곳에서는 물 한 방울, 돌 하나, 꽃 한 송이까지도 모두가 배움이 되고, 생각의 씨앗이 됩니다. 오늘도 포디프레임(4Dframe)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작은 마중물이 되어 깊은 울림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.